대한항공 주가 전망

대한항공 주가전망, 실적 분석 및 주가정보, 목표주가를 한번 보겠습니다.
최근 아시아나 항공 합병 이슈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 올해 안으로 결론이 난다고 하는데요.
주가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목차

• 대한항공 현황
• 대한항공 경영실적
•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 화물물동량증가, 코로나 영향
• 주가현황
• 전망 및 목표주가

개요

대한항공은 대표적인 플래그 캐리어 - 나라 대표할 수 있는 많은 자본과 항공 운송망 , 인력, 항공기수 , 파일럿을
보유한 항공사 - 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유일한 퍼스트 클래스 운영 항공사로 , 여객기와 화물기를 합쳐서
대략 170여대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   분	내   역	구   분	내   역
설립일	1946년 3월	보유항공기	159대
대  표	조원태	모 회 사	한진그룹(한진칼)
상  장	1966년	코    드	003490

 

주주현황

 

구     분	지분율
한진칼외	28.6%
국민연금	7.36%

항공운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개국 111개 도시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연결대상 종속기업은 2020년 말 국내 종속회사 17개사 , 해외
종속회사 3개사가 해당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수요 공급 시장 변동성 확대 대응을 위하여 , 보유 화물기 가동률을 높이고 수익 노선
중심 부정기편을 확대 운항하여서 화물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대한항공

경영실적

2020년 경영실적은 매출액이 7.6조로 전년도 12.3조원 대비 -38.6%로 감소하게 되었으며 , 영업이익 또한
1,089억 원으로 전년도 1,761억 대비 -37.4%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현금흐름을 보면 ,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액 , 단기차입금 증가액이 1.0조 원 , 사채의 증가가
1,594억 원, 장기차입금 증가가 8,297억 원으로 기초 현금 대비 기말 현금은 약 4,983억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납니다.
수익성 측면에서 보면 영업이익율이 연도별로 많이 감소하여 , 2017년 7.8%에서 2018년 5.1%, 2019년 1.4%,
2020년 1.4%를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부채비율은 해마다 약간 증가세를 보여서 2017년 557.1% , 717.1%, 871.4%, 660.6%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동비율 또한 낮은 편입니다. 2020년 유동비율은 50.1%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언급되었던 대로 화물 수송 극대화 및 순환휴업 실시 등 전사적 비용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하였습니다. 

구    분	2020.1분기	2021.1분기
매    출	2.3조	1.7조	-24%
영업이익	-657억	1,245억	흑자전환
당기순익	-6,920억	-288억	적자감소

대한항공 주가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지난 2020년말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결정으로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항공 인수전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뉴스를 전하였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에 KCGI는 산업은행 배정 주체로 하는 한진칼의 제삼자 배정 신주발행을 금지해달라고 법원
가처분 신청을 내었으나 , 기각이 되면서 산업은행 주도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인수합병 고비를 넘어
서게 되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산업은행에 대한 한진칼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산업은행은 5천억 원을 납입해
한진칼 주식의 10.7% 를 배정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진칼 대한항공

코로나 19 영향 회복세

긍정적인 요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대부분 코로나 19로 인해서 저평가된 주식이나 , 코로나 19 타격으로 인해서 시장의 침체나 , 기업이
타격을 입은 대표적인 주식중 하나가 여행, 항공업종임에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대한항공 또한 코로나 이후 점차 개방되고 있는 세계 각국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따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 저비용 항공사 통폐합 이슈 등의 대한항공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많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에 앞서서 , 앞에서 언급드린 한진칼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 이슈 또한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것으로 시장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합병

화물 물동량 증가

대한항공의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는 전략 중의 주요한 전략이 바로 화물운송 확대였습니다.
앞에서 언급드린 대한항공 1분기 실적은 코로나 영향으로 매출은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 영업이익은 지난해
적자와 달리 흑자를 기록 ,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달리 화물 매출이 두배 이상 늘어난 이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분기 화물운항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하였으며 , 화물전용 여객기는 월평균 700~800회 운항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1분기 이후 코로나로 여객 수요가 급감하게 되면서 , 2분기부터 화물 운송에 집중하면서 
타 항공사와는 차별되게 항공 화물운송 수요를 선점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전체 직원의 50% 가량의 휴업상태를 지속하게 하면서 , 인건비 절감 영향 또한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해내었다고 합니다.

주가 현황

현재 대한항공 주가는 30,550원 정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트렌드

52주 최고가 기준으로 31,950원 , 52주 최저가 기준으로 11,977원 정도를 기록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년도별연도별 최저가는 25,900원 , 25,450원 , 21,800원 , 13,600원의 주가를 기록하였으며 , 연도별
최고가는 38,750원 , 38,550원, 37,750원, 28,4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대략 10.6조 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망 및 목표주가

대한항공에서 보는 2분기 이후 전망은 국제 무역 회복세 전망 , 해운 물류 적체 수요 증가 등으로 상반기까지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 타 항공사의 화물수요 공급 확대에 우선적으로 대처하여 , 하반기 시장
우선적으로 점유할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객사업 측면으로는 취항 국별 제한 정책 , 국제여객 수요 회복 추이를 감안 , 탄력적 노선 운영 계획, 항공여행
환경 변화에도 면밀히 대응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기내 사업부 매각 , 유상증자 및 차입으로 유동성 확보 , 부채비율 축소 등의 재무구조 개선에 빠른
대응을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선계획을 실행하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2021년 제시된 증권사 애널리스트분들의 목표주가 가격대를 보면 , 35,000원 , 31,000원 , 33,000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당연히 매수와 보유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대한항공 주가전망, 실적 분석 및 주가정보 , 목표주가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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