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셀트리온 오너2세 경영 뉴스
- 셀트리온 코로나19항체치료제 '렉키로나'
- 셀트리온과 렉키로나
- 셀트리온 기대 , 주가전망
- 셀트리온 렉키로나 이외 기대 이슈
셀트리온 뉴스 - 오너 2세 경영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명예회장의 오너 2세 형제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에 이어 비상장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에서 각각 사내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오너 2세 형제경영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을 관계사로 두고 있는 셀트리온 최대 주주입니다.
서진석 부사장은 지난달 셀트리온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으로 선임되어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코로나 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4월 26일 자로 셀트리온은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렉키로 나주' 임상 3상 환자 모집 및 투약을 완료
하였다 전하였습니다.
이는 올해 1월부터 한국과 미국 , 스페인 등 13개국 국가에서 임상 3상 목표환자 총 1,300여 명을
모집하여 투약을 완료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투약을 마친 환자 중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 셀트리온 측에서 렉키로 나의
안전성을 수출 논의에서 적극 강조하는 한편 , 6월 말까지 3상 임상시험에 대한 데이터 분석 및
결과 도출해 국내외 허가기관에 제출한다는 계획에 있습니다.
이번 대규모 글로벌 13개국 임상 3상 진행으로 렉키로나 효능 및 안전성 검증으로 투여대상군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세계적인 수요를 예상하여 최대 300만 명 규모의 렉 케로 나 추가 생산을 구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렉키로나
서정진 명예회장은 지난 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의 투자를 렉키로 나를 보고 투자하지 말라고 거듭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기업이 인류 재앙으로 돈을 벌면 안 된다는 철학으로 주력사업 이외에 이슈 아이템에 의존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유럽 여러 국가와 수출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나
수출 시작 시점을 특정하기 어렵다고 전하였습니다.
셀트리온 기대 , 셀트리온 주가 전망
시장에서 셀트리온 주가는 여전히 렉키로 나에 많이 의존하여서 셀트리온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렉키로나에 대한 기대감도 조금씩 낮추고 있는 전망입니다.
유럽의약청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은 상황이고 , 미국 사용승인 기대감 정도 기업가치에 반영될 수
있다고 증권가에서는 전하고 있습니다.
기업가치에 대한 렉키로나 기대감이 감소된 이유는 아마도 수출에 대한 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발생된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셀트리온 측에서는 렉키로 나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고 전하지만 , 실제 시장에서
기업에 대한 기대나 주가는 렉키로 나로 인한 변수가 많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셀트리온 렉키로나 이외 기대 이슈
일각에서는 셀트리온 그룹 실적 성장은 렉키로 나를 제외하더라도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업계소식에 따르면 대략 렉키로나 제외 , 2조 안팎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복제약 허쥬마 바이오시밀러 '유플 라이마'는 올해부터 세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트리온에서 올해 램시마 SC 매출의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 현재는 셀트리온은 램시마 SC라인
에서 렉키로나 생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에서는 렉키로나 성과를 플러스알파의 실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 현재 시장 상황에서는 렉키로 나의 수출과 성과 여부를 주가를 움직이고 있는 가장
메인 이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03.28 - [경제이슈] - 셀트리온 헬스케어 , 셀트리온 주가전망 과 코로나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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