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네이버 VS 카카오
- 카카오 주가상승
- 카카오주가와 펀더멘털
카카오 주가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카카오는 22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70조를 넘기도 하였습니다.
25일 현재 네이버 주가로 시가총액은 67.1조로 나타나고 , 카카오 주가 시가총액은 67.26조로 나타나
보입니다. 이제 네이버와 카카오는 시총으로도 대등하게 되었네요.
이미 시장에서는 카카오의 급격한 주가 상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분법적으로 네이버냐? 카카오냐? 로 현재 시가총액에서 카카오가 약간 우위를 달리고 있어서 , 국내
시가총액 3위 네이버에게는 자존심 싸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조금 다를수는 있겠지만요.
네이버 VS 카카오
글로벌 시장 잠재력으로 보았을 경우 카카오가 네이버보다 우세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확장 가상세계로 불리는 메타버스 Metaverse 서비스에서 동남아시아나 일본 등의 국가를 비롯하여
시장 잠재력 측면에서는 네이버가 카카오보다 우세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2018년 이미 네이버제트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터 ZEPETO를 진행하였다 합니다.
이미 2억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 그중에서 90% 이상의 인구가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의
해외에서 수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콘텐츠 분야에서도 웹툰을 비롯하여 광고, 유료화등 수익모델과 매출 확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네이버가
사업 확대를 더욱더 잘 전열을 다듬어 나가고 있습니다.
자회사 중의 하나인 Z홀딩스를 통하여 일본이나 동남아 지역에 라인 메신저를 비롯하여 간편 결제 서비스
까지 많은 잠재력을 보유한 것이 카카오보다는 글로벌 적으로 유리한 국면이기도 합니다.
시장에서는 네이버가 하반기 성장에 더 두드러지지 않을까 , 카카오보다 주가 상승 여력이 많이 남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카카오 주가 상승
카카오의 경우 주가가 너무도 많이 상승세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물론 카카오 사업구조가 미래 주도형 , 성장산업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고 , 시장에서도 지배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수익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플랫폼 사업자로 인정받는 현실이지요.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카카오 기업
가치 증가 역시 계속 기대되고 있는 기업 1순위 이기도 하지요.
올해에는 다들 아시는 대로 카카오 뱅크. 카카 오페 이등 자회사의 기업공개 IPO가 준비되고 있지요.
물론 시장에서는 카카오페이 , 카카오 뱅크의 상장 , IPO가 카카오 주가에 긍정적 일지 , 부정적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더 많고 지배적인데요.
이는 카카오 뱅크 상장 이후 카카오 주가 추이를 한번 봐야 알 수 있겠지요?
카카오 주가와 펀더멘털
카카오가 전반적인 펀더멘털에서는 사실 네이버보다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결정적으로 PER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는데요 , 카카오의 PER는 219배가량 됩니다. 이에 반하여 주요
경쟁업체를 보면 네이버 PER 47.9배, 엔씨소프트 34.8배, 삼성 SDS 31.1배, 넷마블 36배 정도의 PER를
보여줌으로써 , 카카오의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 되어있는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 자본 수익률 또한 카카오는 겨우 2.7% , 네이버 ROE 15.2% , 엔씨소프트 20.8% 정도이니 , 이러한
부분도 전반적으로 기업가치를 가늠하는 데 있어 고려해 보아야 할 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상 카카오 주가전망 업데이트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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