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카카오 목표가 상향
- 카카오 현황
- 경영실적
- 재무지표
- 주가이슈
- 주가전망
카카오 주가 전망 한번 보겠습니다.
카카오의 지배력과 성장력이 점점 더 무서운 기세로 올라가는 분위기입니다.
6월 현재 기준으로 카카오는 대략 157,000원 선에서 거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전 거래일에
장중 최고가로 52주 최고가 주가를 갱신하기도 하였습니다.
시가총액으로는 상장사 순위3위에 안착하게 된 카카오 , 최근 리뷰 한번 보겠습니다.
목표가 상향
하나금융에서는 단기적 실적 성장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확연히 빠른 생태계 확장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생태계 확장이라고 보는 것은 다 알려진 뉴스처럼 카카오 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의 이슈와
에스엠 지분인수 ,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 등 , 카카오 모빌리티 IPO 계획 등 지속적인 이슈들이
맞물려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카카오 현황
기업프로필 잠깐 보겠습니다.
1. 기업명 : 카카오
2. 업종명 :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서비스
3. 설립일 : 1995년 2월
4. 규 모 : 대기업
5. 회 장 : 김범수
6. 프로필
'다음' 사이트는 국내 최초 포털 사이트 개념을 도입한 사이트로 , 국내 포털계의 대표적인 출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회사로 카카오 모빌리티와 음반. 음원 및 엔터테인먼트를 하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6년 벤처기업으로 시작하여서 2010년 3월 카카오톡을 발매함으로써 , 2011년 이후부터 국민
메신저로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소규모로 시작하였다가 , 네이버와 같이 독과점 시장 우위 대기업이 되었던 것입니다.
2014년 10월 , 다음과 합병하여서 회사명 '이다음카카오'로 공식 전환되었습니다.
이후 2015년 9월 , 사명이 다시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로 변경되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7월 코스닥 시장에서 유가증권 시장으로 이전하였으며 , 한동안 주가가 많이 뛰었습니다.
이후 하락세를 가다가 ,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인터넷 서비스 수요 증가와 카카오 광고
사업 실적 호조세 및 여러 가지 호재와 맞물리면서 2020년 1분기 창사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 2020년 5월 코스피 시가총액 10위에 올랐습니다.
115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 자회사 중 하나인 카카오페이가 2020년 상반기
카카오페이 증권을 설립하였으며 , 카카오 게임즈는 2020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게 됩니다.
2021년 4월 카카오 액면분할 작업이 진행되면서 거래가 정지되었다가 15일 이후 거래가 재개,
액면분할 전보다 거의 8% 가까이 주가가 오른 시가 약 12만 원대로 마감하기도 하였습니다.
경영실적
2020년 경영실적을 한번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약 35% 증가 , 영업이익은 무려 120% 증가하면서 당기순 이익은 흑자전환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특히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경제가 크게 성장세를 이루면서 , 가파르게 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 경영실적 또한 다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5%가량 신장을 기록하였으며 ,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9% 증가를 기록합니다.
특히나 신사업부문인 카카오 모빌리티 택시 매출 사업 증가와 카카오페이 결제 거래 증가를 통하여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무지표
카카오 재무지표를 한번 살펴보게 되면 , EPS는 2017년 320원 , 2018년 123원 , 2019년 -717원 , 2020년
355원의 주당순이익을 보여주며 , BPS는 2020년 14,647원 정도의 주가 자산 배율을 보여줍니다.
PBR은 2017년 2.3 , 2018년 1.59 , 2019년 2.41 , 2020년 5.32 정도를 나타내며 , PER는 2018년 168배,
2020년 219.2배 정도를 나타내 보이는데요.
주요 비교 경쟁사 지수와 같이 보면 , 네이버의 PER은 47.9 , 엔씨소프트 PER은 34.8, 삼성 SDS PER는 31.1
, 넷마블 PER는 36.0 정도로 다른 주요 동종업계 경쟁사 대비하여서 PER가 너무 심하게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정성 측면에서의 부채비율은 카카오는 60.9% , 네이버는 106% , 엔씨소프트 29.7% , 삼성 SDS는 33.4%
, 넷마블은 45.5%로 네이버가 부채비율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한편으로 긍정적으로 보면 카카오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다고 볼 수도 있지만, 주가가 너무 과대
평가되어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 주가 이슈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한국 프로리그 주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파트너 계약 체결.
매경
`웹툰과 게임의 만남`...카카오엔터, ‘롤’ LCK와 파트너십 체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가 인기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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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상승세 , 시총 70조 근접하고 있다.
이데일리
[특징주] 카카오, 상승세 지속…시총 70조 근접
카카오(035720)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카카오는 전거래일 대비 2000원(1.29%) 오른 1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에는 장중 15만9500원을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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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에 역전되었으나..
서울경제
'네이버, 카카오에 역전 당했지만 시간 지날수록 빛날 것'
22일 키움증권이 “카카오가 기업공개(IPO) 이슈로 약진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네이버(NAVER(035420))의 자회사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49만 원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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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엔터테인먼트, K스토리 글로벌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맞춤번역 앞세운 `K스토리`로 글로벌 진격
◆ 매경 글로벌포럼 ◆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과 웹소설 `K스토리의 세계화`를 목표로 수년간 약 1조5000억원을 국내 콘텐츠 시장에 투자하며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해왔다. 이를 통해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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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가 전망
현재 6월 22일 기준 카카오 주가는 157,000원의 주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갱신되었던 52주 최고 주가는 159,000원 주가를 나타내고 , 52주 최저주가는 52,100원의 주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과 사업부문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는 카카오 주가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제 더 이상 카카오와 카카오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서 생활하기가 불편할 정도의 많은 영향력을
가진 카카오 , 향후 주가 향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하반기 IPO가 기대되는 카카오 뱅크를 비롯하여, 카카오페이의 진행 이후 더욱더 기업가치에 긍정적
시그널을 주지 않을까 보고 있는데요.
네이버와 함께 카카오 , 어떻게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주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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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카카오 주가 , 주가전망 업데이트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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