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슈

비트코인 전망 , 시세 배경 이야기

북쪽타잔 2021. 5. 27.

비트코인은 여전히 우리 사회 뉴스의 중심에 있습니다. 몇 년 전 로또 대신 비트코인 투자한
백만장자 된이야기, 중국 비트코인 단속 이유 , 비트코인 청산 후폭풍 , 비트코인 폭락이면 ,
머스크의 비트코인 의혹, 전기 먹는 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주요 뉴스 정리해 보겠습니다.

백만장자 비트코인
로또대신 코인사라!
다빈치제레미, 제레미알레어
중국 비트코인 규제 속내
비트코인 100배 레버리지
비트코인 청산 후폭풍 시장영향

백만장자 비트코인

지난 비트코인이 급등해서 상승해 오던 시기에는 백만장자가 속출하였다고 합니다.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가 최소 백만 달러 이상인 사람이 10만 명이 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당시에 비트코인 자산
기준으로 백만달러 이상 보유계좌는 무려 9만 4 천계좌가 넘었으며 , 천만 달러 이상 보유한 계좌는 8천 계좌가
넘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만 해도 1조달러를 넘어서기도 하여,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시장규모가 커졌던 것입니다.

이에 한국에도 출간된 비트코인 책을 보면 , '누구나 백만장자 비트코인 바이블' '4차 산업 비트코인으로 백만
장자 되기' '누구나 백만장자'등의 책이 출간되어 있네요.

남들 다 비웃을때 로또 대신 코인 사라!

가상화폐 시장에 일찌감치 뛰어들어 초호화 생활을 누리고 있는 남성이 "수입이 날 때까지 버텨라"라고
강조하면서 본인도 유지하고 있다고 전하는데요.
이 흑인남성 , 칠레 사업가 다빈치 제레미는 호화 생활을 보여주며 소식을 전하였다고 하는데요.
다빈치 제레미는 8년전 2013년에 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하여 , 비트코인을 제발 1달러치라도 사라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그당시에는 웃음거리로 전락하였다고 하는데 , 그는 로또 대신 그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면 10년 뒤
백만장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라면서 1달러라도 투자해라, 그거 잃는다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지만 ,
10년 뒤 나에게 고마워할 것이라면서 투자를 권유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 그는 전용 비행기를 타고 , 본인 소유 해변에서 전용 요트를 즐긴다고 전해 집니다.
그의 말은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하는 것은 일어나가 힘든 작은 위험이라며 , 일시적인 하락이고 잃은 돈을
곧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결제기업 CEO 제레미 알레어

이미 수년 전에 가상화폐 결제 기업 서클(CIRCLE) 공동 창업자 제레미 알레어가 비트코인 가격이 몇 년 후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그 당시 '평소 과장된 가격 예상은 하지 않지만 비트코인은 현재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그 당시 밝히며 , 비트코인의 뛰어난 가치 보유 수단이라고 강조 , 알트코인도 많아질 것이라고 이미
예견한 바 있습니다.
펀더멘털에 변화는 있지만, 그의 이야기로는 가상화폐 시장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 비트코인 규제 이유

중국은 5월 21일 중국 인터넷금융협회, 은행업협회, 지불청산협회 등에서 공동으로 암호화폐 거래 및 투기 리스크
방지에 대한 권고를 통하여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 금지에 대한 규제를 발표하였지요.
중국 당국에서는 비트코인은 암호 자산 , 투자대상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 화폐는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감독 강화를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우선적으로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석탄광 , 과도한 전력사용, 낭비 등의 이유가 중국 당국의 환경
규제와 정면으로 대치되는 첫 번째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중국에서 생산되는 비트코인 채굴량이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이 65%가 넘는다고 합니다.
물론 그중에 가상화폐 채굴 위한 탄광 불법가동으로 인한 탄광 사고 문제도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과 같이 비트코인의 가장 중요한 부정적인 원인이 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지하경제 , 돈세탁 관련
이슈가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미 비트코인 이용한 자금세탁 범죄조직을 소탕한 이력이 있으며 , 이러한데
용처가 되는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로 중국 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화폐, 위안화 구축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으므로 , 이러한 대치로 비트코인을 강력하게 규제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투기방지 , 저금리로 인하여 부동산 등 자산에 버블이 심각해지고 , 비트코인까지 버블이
생겼다고 보고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중국이 중국 내 거래소를 모두 폐쇄한 것과 관련 ,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투자
한 것에 대한 자금의 국외 유출에 대한 위안화 약세를 우려한 이유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100배 레버리지 있었다.

비트코인 시세가 30% 급락한 데에는 무리한 레버리지 거래 상품이 있었던 배경도 작용하였다고 합니다.
레버리지 거래란 , 일정한 배율로 이익이나 손실을 감수하는 구조로 거래하는 것을 말하는데 , 아시아
중개회사들은 최대 100배 레버리지 거래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서 , 0.1%만 변동하여도 10%를 먹거나
잃게 되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초 단위로 급등락 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는 극도로 위험한 초고위험 상품으로 5월 셋째 주에만 레버리지
포지션으로 비트코인 투자한 일부 투자가들은 120억 달러 , 80만 명이나 청산을 당하여 돈을 모두 잃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인들의 레버리지 투자로 인하여 , 매도가 일시에 더 많은 매도를 일으키면서 , 가격이 바닥을
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비트코인 가격은 더욱 변동성을 가지게 되어 가격이 바닥을 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코인 청산 후폭풍

암호화폐 가격 급락으로 인해서 , 위험자산 (주식 등) 전체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다른 여타 자산과 연관성이 그렇게 깊지는 않고 , 주식시장이나 주택시장에 전파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금융시장 리스크 발생 확률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나스닥 전체 시가총액이 2,200조 달러로 , 가상화폐 시장규모는 2조 달러로 대략 0.1%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가상화폐가 정상적인 자산시장에 편입되지 못하였고 , 투자자들의 주체가 다르다 보니 , 주식
시장에 영향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외의 이전 비트코인 이슈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05.24 - [경제 이슈] - 비트코인 시세 전망 폭락 언제까지

비트코인 시세 전망 폭락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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