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아로와나토큰
- 아로와나토큰시세
- 가상화폐시장 악재, 아로와나토큰 얼마나 갈까?
빗썸 소식에 20일에 막 상장한 아로와나 토큰이 50원에서 무려 5만 3800원까지
폭등하였다고 합니다. 상장한 지 단지 30분 만에 10만 7천6백 배 (107,600배)나 오르게 된 것입니다.
아로와나 토큰 (Arowana Token , ARW)
빗썸 제공 정보에 따르면 , 아로와나는 블록체인 기술로 '금'의 유통 프로세스의 신뢰도를 높여주면서
관계 비즈니스 양성화에 기여한다고 하는데요 , 한번 내용을 보겠습니다.
아로와나 토큰이란 디지털 복합 플랫폼 아로와나의 디지털 자산으로 플랫폼 멤버십 , 디지털 바우처
구매 및 판매 , 디지털 전당포 , 쇼핑몰 리워드 등 기타 다양한 서비스로 도입, 사용 목적으로 구축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금'의 유통 프로세스에 , 또는 금의 거래 프로세스 환경에 원석으로부터 가공 , 유통 , 판매
모든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한컴 금 거래소 및 한컴 페이를 이 아로와나 토큰 디지털 플랫폼 결합으로
금 관련 비즈니스 양성화를 통하여 개인이 금 거래를 쉽고 명료하게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아로와나 토큰 발행처는 싱가포르에 소재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기업 '아로와나 테크'입니다.
이 '아로와나 테크'사는 '한글과 컴퓨터' 계열사와 - 헌컴 위드 등 블록체인 관련업 - 전략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습니다.
아로와나 토큰 시세
현재 21일 오전 기준으로는 약간 떨어져 보이는 시세로 33,750원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장 가격이 50원에서 시작하였으니 몇 배나 오른 가격인지요?
아로와나 토큰이 현재 도지코인이나 비트코인의 광풍에 힘입어 아로와나토큰 시세가 급등한 모습도 보이지만 ,
우선 '한글과 컴퓨터'의 그룹 계열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한컴 위드가 지분 투자를 하였으며 , 이러한 배경이 믿을만한 기업이 있다가 보니
아로와나 토큰은 배경에 힘입어서 더욱 상승률이 폭등한 것 같습니다.
한컴위드에서 개발 , 한컴 금 거래소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상품권 등을 통하여 아로와나 토큰을
유통 플랫폼으로 구축 계획으로 제법 믿을만한 진행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지요.
현재 기준으로 거래대금은 대략 5700억을 넘어가는 수준으로 ,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막대한 자금들이
아로와나 토큰 거래를 위하여 투자자가 몰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장 당일에 암호화폐 시세가 급등한 경우는 종종 있는 편이었으나 , 아로와나 토큰처럼
엄청난 광폭 등한 사례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가상화폐시장 악재 , 아로와나 토큰 얼마나 갈까?
아로와나 토큰과 달리 대부분의 가상화폐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는 추세입니다.
주요 원인은 정보가 전혀 관여하지 않았던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작하겠다고 공언하였습니다.
정부는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 , 불법 등에 대하여 단속하겠다고 하였으나 , 금융위원회 가상화폐
출금 과정 감시 , 공정거래위 불공정 약관 검토 , 금감원 외환거래법 단속 강화 등을 지시하였으나 , 실제로
규제가 들어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비롯한 대부분 가상화폐 시세가 , 해외에서 거래되는 것보다 높게 과열되어 형성되어 있는
'김프(김치 프리미엄)'으로 인한 영향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시각이 현실입니다.
일례로 미국의 경우 미국 재무부의 검은돈 흐름에 따른 가상화폐시장 조사 이슈에 따라 단기간에 코인 가격이
하락한 경우를 볼 수는 있습니다만 , 우리의 시장은 어떨지 한번 지켜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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