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망 폭락 , 이런 이유였습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폭락하였습니다.
이전 고점 대비 무려 50% 하락을 보여주었는데요 , 주요 원인으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변덕스러운
발언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중국 금융당국 가상자산 투자방침이 공개적으로 언급된 것이 주요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미연준 테이퍼링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을 것입니다.

목차

• 테슬라 비트코인 매도설
• 중국 암호화폐 거래금지
• 미국 연준 테이퍼링 영향

또다른 이유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가상자산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진 점이 급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월 21일 현재 기준으로 비트코인 빗썸 시세로 약간의 회복으로 인해 50,648,000원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또한 비트코인 따라 시세가 요동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20% 이상의
폭락세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비트코인 폭락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매도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세가 급락하고 요동친 배경에는 일론 머스크의 보유 비트코인 매도설에 따르는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윗을 통하여 , 한 트위터가 테슬라가 보유 중인 나머지 비트코인을 팔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자책하게 되겠지만, 나는 그를 비난하지 않겠다 이야기에 '정말이다'라고 답글을 달게 되면서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처분하였을 것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에 이슈가 커지면서 우려가 확산되자, 머스크는 다시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았다'라고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머스크 행보에 비트코인 대장주 하락세를 부추기게 되었고, 알트코인들 또한 뒤를 이어서
하락하게 됩니다.

테슬라 비트코인 매도설

 

중국발 악재, 암호화폐 거래금지

중국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시그널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중국 은행업협회와 중국 인터넷금융협회
비롯, 국영 금융 유관협회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이었습니다.
암호화폐 관련 결제와 거래 , 투자 등에 대해서 범죄로 명명, 처벌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날 코인 시장에서
3만 달러대 , 약 4.4천만 원 까지 거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금융기관은 암호화폐 관련 어떠한 활동도 해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 개인투자자들도 암호화폐 투기적 거래의
위험성을 알리며 금융활동을 하지 말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암화 화폐와 법정화폐 교환하는 행위, 암호화폐 거래 촉진 중개서비스, 토큰 기반의 파생상품 거래 등 모든
행위는 형사상 범죄로 기소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고 전합니다.

중국에서는 해외 암호 화폐 거래소 접속이 불가능하며, 에어드롭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 정부의 강경한 대응과 폭락장은 2018년을 떠올리게 한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는 2017년부터
암호화폐 투기 광풍이 불자 , 암호화폐 공개를 금지하고 거래소를 폐쇄하는 등 강력한 규제를 가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채굴업체에 전기 공급이 차단되었고 , 개인 간 암호화폐 거래도 금지하면서, 2018년 말
비트코인 시세는 1월 대비 80%나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중국 암호화폐 금지

미국 연준 테이퍼링

20일 새벽에 공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4월 회의에서 경제가 만약 빠르게 회복될
경우 자산매입  속도를 축소 - 테이퍼링 - 조정하는 계획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는 의견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테이퍼링을 시작하게 된다면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트코인 등의 자산 가격에는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큰 세 가지 요인으로 비트코인 시세는 급락 , 4만 달러 지지선이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김치 프리미엄이 그나마 해외시장보다는 국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지지선을 유지해온 모양은 있습니다.

미국 연준 테이퍼링

비트코인 시세 ,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 4월 13일에 최고가 6만 3,603달러에 거래가 되었으나 , 한 달 정도
지난 지난 19일에 3억 8,100만 달러로 반 정도가 증발되었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3만 5천 달러 밑으로 내려간 시점에서 시가총액은 5천억 달러 이상이나 사라지게 되었던 빅뉴스가
되었던 것이지요.
전체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넘어서던 금액이 시가총액 8천억 달러로 무려 총 2천억 달러가
증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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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 [경제이슈] - 비트코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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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 [경제이슈] - 비트코인 시세 전망

비트코인 시세 전망

이상으로 비트코인 악재, 중국발 악재와 머스크 트윗, 미 연준 테이퍼링의 영향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반등을 해 나갈 수 있을지, 비트코인 시세 ,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