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기업분석 개요 알아보자
금융/기업분석

유한양행 기업분석 개요 알아보자

워리버핏 2023. 10. 18.

유한회사는 국내 제약업계 1위 기업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중받는 기업 14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민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시에, 업계 리더들은 세계적인 제약사와 경쟁할 수 있는 신약 개선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업개요

유한주식회사는 1926년 6월 설립되어 1962년 11월 KRX 주식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형태는 의약품, 화학제품, 산업용 의약품, 동물용 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거래입니다.

 

소유구조

유한회사의 최대주주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회장으로 있는 유한재단으로 지분 15.44%(보통주 15.4%, 우선주 0.04%)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연만희 전 유한재단 회장이 지분 6.23%(보통주 0.16%, 우선주 6.07%)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상품

가장 널리 알려진제품은 유한양행의 첫 번째 제품인 '안티플라민'이다. 1933년부터 80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대표 일반의약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매출은 2013년 100억원을 돌파했고, 2015년에는 13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매출 200억원 이상 달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매출 면에서는 해외 제약사가 출시해 판매 중인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39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0.5%를 차지했다.

해외사업부문은 FTC(AIDS 중간체치료제) 수출을 통해 2,46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기업 평판

유한회사는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창업주 하나의 박사의 '최고의 물건을 제작해 나라와 국민에게 돕자'는 창업자 정신을 기려 업계로부터 진보적인 사회공헌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코리아에서 가장 존중받는 기업' 선정에서 14년 연속 제약사업체 1위, 올스타 기업에 선정됐다. 올스타 기업은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적가치, 이미지유용성 등 6대 가치를 분석하고 선정해 선정한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 2월 21개 제약회사의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제약사업체 평판 3위를 차지했다.

 

사회공헌

유한회사의 핵심원칙은 '기업이 얻은 이익은 기업을 키우는 사회에 환원되어야 한다'입니다. 이를 위해 창업주 하나의 박사는 유한양행이 창출한 이익의 상당 부분을 구조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주주제도를 구축했습니다.

유한회사의 대주주 기준으로 비영리단체가 50%, 기관투자가가 36%, 개인이 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한재단 15.5% 자사주 10% 기초연금 8.5% 유한 대학 7.6% 슈로더스 5.3%) 연세대 3.5%)

 

기업 경쟁력

업계 1위인 만큼 다년간 쌓아온 탄탄한 국내 유통 및 영업팀을 보유하고 있다. 제약산업의 특성상 다른 산업보다 유통조직이 중요하며, 지난해 당사 제약부문의 채널매출액을 보면 유통충성도가 높은 병·의원이 62.6%를 차지했습니다.

 

대표이사 체제

유한양행은 창업주 고 하나의 박사의 경영철학에 따라 자영업이 아닌 전문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CEO는 2년 연속 3년 임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실적추이

유한양행은 최대 제약회사로서 실적이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이천십사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이후 해마다 약 10%씩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유한양행의 성장에는 대형상품으로 자리매김한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매출 증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리드는 이천십사년 매출 900억원을 돌파한 이후 비교적 매출 신장세를 이루어 왔습니다.

유한양행의 2016년 매출은 1조 3,208억원(17% 증가), 2015년 1조 1,288억원(10.9% 증가), 이천십사년 1조 175억원(7.8% 증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16년 978억원(13.9% 증가), 2015년 858억원(15.4% 증가), 이천십사년 744억원(20.3% 증가)을 기록했다.

유한양행 재무실적

최근 실적추이등은 아래에서 바로 상세 재무자료를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유한양행 홈페이지 바로가기

 

조직, 노동문화

유한양행은 다른 제약회사에 비해 회개인적인 생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직원의 근속기간은 길 수밖에 없습니다.

경영성과 검사 심사 사이트인 CEO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유한회사의 근속연수는 10.8년으로, 그 중 남성은 11.7년, 여성은 8.0년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 500대 제약사 중 5개 제약사 중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긴 수명의 원인은 유한회사의 복지제도 문제로 분석된다. 유한양행은 의학, 약학, 치의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자녀에게 학비를 협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업계 최초로 피크연봉제(55세 이상 20% 감액)를 도입하고 정년을 55세에서 57세로 연장했다. 또한, 퇴직 자격을 갖춘 사람들은 퇴직 전 6개월의 유급 휴가를 받아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선과제

유한양행은 안정되는 실적과 높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연구개선 노력을 강화하고 자체 제품 개선 능력이 취약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구개발에 726억원을 투자해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했다. 이는 업계 평균인 7.2%보다 낮은 수준이다.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제약사와 경쟁하기 위해 높은 수입품 판매 비중은 유한양행이 단기적으로, 멀리 봤을때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비전

신약개발입니다. 이 사명은 모든 제약회사에 적용되지만,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유한양행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충희 대표는 취임 이후 제약회사로서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우리는 신약을 개발하는 6개 바이오벤처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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