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해양 매각 , 이렇게 진행해도 되나?

대우조선해양이 새로 한화로 유상증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대규모 헐값 매각 논란이 뜨거운 상황이다.
우선인수권자는 바로 한화그룹 으로 선정되었다. 대우조선 해양에 7조 가량 자금 투입되었으나, 매각은
2조 규모 그리고 회수가능성도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다. 막대한 규모의 분식회계를 방치한 잘못은 누구에 있나?

 

출처: sbs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dFfXC_lHj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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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산업은행이 수출입은행과 함께 구조조정 투입액은 약 7.1조 , 산업은행은 4.5조, 수출입은행은 3.1조 원
으로 일부 출자전환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나 , 이는 대규모 차입금을 출자로 전환한 것이었다.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가지고 가면 단 2조로 경영권을 거머쥐게 되는데 , 7 조이상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을 단 1/3도 안 되는 가격에 헐값으로 가져가게 되는 상황이다.

 

 

 산업은행 변명

 

회장 강석훈은 이에 대해서 과거 이십 년이 넘도록 대우조선 주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는 하였지만,|
끝없는 기업가치 하락과 지속적 손실로 인해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고 , 투자를 해서 살려낼 수 있는
민간기업 주인의 손으로 들어가는 것이 맞다는 논리다.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헐값 매각 논란

 

일부 전문가 의견으로는 기업가치에 대한 정확한 밸류에이션에 따라서 헐값 매각 여부를 논하는 것이지
단지 공적자금 투입금액과 비교해서 헐값 매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주장이다.

 

관련 동영상 뉴스를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dFfXC_lHjNQ